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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1.08 19:19

김민재에게

조회 수 156 댓글 0
동생에게
나 이런거 쓰는거 완전 민망한데................ ' = '
거긴 좀 살만하냐? 난 절대 안갈꺼야.. 끝까지 버티겠어..
뭐.. 국토종단 잘하고 사지 멀쩡하게 돌아와...
고생도 많이 하고 새사람이 되어 돌아오길 바란다...
집에 혼자있으니까 놀릴 사람이 없어서 좀 심심하긴하다.
올해에는 누나 말 좀 잘듣고 싸우지말고 평화롭게 지내도록 노력하자ㅋ
그리고 고등학생되는 누나 앞에서는 위아래 옷을 꼭꼭 챙겨입자.
이건 당연하거잖아......내 눈이 불쌍하지도 않냐?? 부탁이다 동생아....

오글거리는 누나가
그래도 써주니까 고맙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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