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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아
네가 떠난지 벌써 두번째 밤이 깊어가는구나
많이 추울텐데 잘 견디고 식사랑은 잘하고 있겠지
언제나 철없어 보이지만 너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의연함과
바른 생각을 아빠는 믿는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낫설겠지만 네가 개척한 그 길이 너의 인생길에
작은 가로등 같은 한줄기 빛이 되어 줄거다
춥고 힘든만큼 그 의미를 많이 생각하는 성숙된 우리 딸의 모습
기대 해본다
오늘도 수고 했다
고운꿈 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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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66 국토 종단 19일이 오긴 오네~~ 서정일 2012.01.18 569
165 국토 종단 (오현빈) 도착은 잘했는지?? 오현빈(오재희) 2012.12.30 569
164 국토 종단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김민서 2010.08.03 570
163 국토 종단 힘들어도 참고!! 이다빈 2011.01.09 571
162 국토 종단 3연대 이준환 누나가~♥ 누나 2013.01.01 571
161 국토 종단 한수야~~~ 편한수 2011.01.21 572
160 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들 재민에게 신재민 2012.01.17 572
159 국토 종단 승호에게 최승호 2012.01.18 573
158 국토 종단 영채야 나영채 2012.01.14 574
157 국토 종단 힘들어 보이네?...아들^^ 조동현 2011.07.27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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