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소연아~

by 엄마 posted Jan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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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첫 행군이어서 많이 힘들었지
몸이 새까막게 잊고 있었을텐데~
힘들었지~그래도 엄마는 소연이를 믿어
힘들어도 끝까지 잘 해낼거라는걸
꼭 잘 먹어야해. .알았지!!
사랑해. . 보고싶다. . 울딸씨♥

추신:할머니가 매일 매일 걱정이 많으시단다.
추운데. 무거운짐 메고. 걷는다 하니
근심. 걱정이. . .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