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3연대 유관형 오늘 힘들었지~~

by 유관형 아빠 posted Jul 30,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힘든날이라고 대장님이 그러셨는데,
엄청 힘들었어?? 수고했어 관형아.
다행히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서 다행이네.
오늘저녁에 치킨먹고 싶었는데 아빠도 관형이오면 먹을라고 참았다^^

살면서 오늘보다 더 힘든날이 많이 생기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이겨나갈수있는 그런 마음을 기르다보면
두려움없이 다 이겨내는 관형이가 될꺼야.
그 자신감 늘 마음속에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너무 힘든날이었겠지만 이렇게 어제보다 오늘 더 멋지게 변하고 있는 너 자신을 발견하는 좋은시간인것 같아.

잘자고 내일도 더 건강하고 더 멋지게 하루를 보내길
사랑한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