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다른때와 다르게 아들을 부르는데 보고픈마음이 쑥 밀려오네

사진에 올라오는 네 모습은 늘 밝고 행복해 보이더구나

43차국토 떠났을 때 보다 더 여유롭고 의젓한 모습을 보고 엄마미소를 짓고 있단다.

'고놈 참 마니 컸고 대견하네 오 저 표정봐라 제대로 즐기고 있는거 아이가!'ㅎㅎ

힘듦을 기꺼이 받아들여 즐길 줄 아는 멋진 청소년 유찬

제주도 한라산 등반 엄마도 해봤지만 엄마는 진통제 먹고 올라갔다능

넌 어땠는지 얘기 나누고 싶구나

발바닥은 어떤지...

감기는 말끔히 떨쳤는지...

궁금한게 많지만 알아서 잘 대처하고 대장님들의 보살핌에 걱정은 많지않단다.

채원인 한참 출국준비로 바쁘고 엄마도 덩달아 부산해지는구나

네가 있으면 물어볼것들이 많은데 아쉽더구나

남은 일정 니 맘대로 되길 바라고

여긴 비랑 눈이 섞여오네

엄마가 좋아하는 비도 실컷 느껴보구~~~ㅋ

격하게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889 일반 이진포에 있을 연진에게 엄마가 2002.08.03 212
40888 일반 엄마사랑,최우석!보고프다!!! 이은주 2002.08.03 241
40887 일반 사랑하는 민규,세정 정민규 ,정세정 2002.08.03 215
40886 일반 안뇽!최 수빈 최수진 2002.08.03 175
40885 일반 읽어라.최수빈 최수진 2002.08.03 337
40884 일반 우편함에는 너의 엽서가,엽서에는 천진한 만...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3 491
40883 일반 박깽,박상 초지일관이 뭔지 알지 박경민 박상민 아빠 2002.08.03 255
40882 일반 최선을 다한 최원준!! 떠나라~넓은세상 속으로. 큰이모 2002.08.03 251
40881 일반 생일 축하해 (시헌짱) 아빠 엄마 2002.08.03 782
40880 일반 사랑하는 딸 소은이에게 엄마가 2002.08.03 181
40879 일반 정연진 화이팅!!! file 이뿌니형수 2002.08.03 180
40878 일반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8.03 167
40877 일반 너의 작은 걸음이 온 땅에 새겨지누나. 홍석아! 너무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3 255
40876 일반 김철흥.자랑스러운 아들 엄마.아빠 2002.08.03 351
40875 일반 강우에게 송근태 2002.08.03 139
40874 일반 이유탁 보아라 엄마 2002.08.03 166
40873 일반 강우야..아빠다.. 송근태 2002.08.03 155
40872 일반 준우야 나 형이다~! 이준용 2002.08.03 217
4087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훈아 아빠 2002.08.03 293
40870 일반 풍운이 오빠에게.. 하운이가.. 2002.08.03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