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산아~~~
멀리서 보아도 언제나 우리를 모른체 하는...
우리 집에 놀러와도 인사도 안하는...
맛있는거 사 달라고 떼쓰는...
능글한 눈빛으로 나를 놀리려는...
니가 없어서 형은 너무나 행복하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니가 없으면 우리는 행복할거다.
^^

멀리서 이런 이야기 하면 삐지겠지???
지금까지 한 말 농담인거 알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산이 대견하다고 식사 때마다 자랑이다.
우리 어릴적에는 거의 엄마 품을 떠나지 않았다고 그러시더라.
솔직히 형도 국토 장정을 떠난 산이가 대견스럽다. 물론 자의는 아니겠지만... ^^


산이의 대장정 생활은 내가 생각컨대, 힘들지 않을 듯...
너의 그 능글능글 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Anyway 보람찬 여행이 되기를 바라고,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이상 성엽이 형이었다.


이제 부터 정엽이 형님의 말씀이 있겠따,,,
덥지?? 힘들지??
그래도 지금 이런 경험이 다음에 힘이 들때 조금 보탬이 될거다
지금은 믿지 않겠지만......나도 안 믿는다
그냥 어른들이 그러더라 ㅋㅋㅋ
그럼 힘내서 무사히 마치고 웃는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989 일반 누나박한내 형님 박한길에게 동생박지환 2002.08.02 204
40988 일반 나의 입흔.....대지.....손동주~★ 손은지 2002.08.02 207
40987 일반 동우야~~~~~```형이다! 연호님 2002.08.02 183
40986 일반 박소은에게 엄마가 2002.08.02 1264
40985 일반 준우야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엄마아빠가~~~ 2002.08.02 237
40984 일반 연진아힘들지? 엄마가 2002.08.02 204
40983 일반 광민꺽님께 정광민 2002.08.02 129
40982 일반 성춘이. 힘내라. 화이팅../.. 이형군 2002.08.02 164
40981 일반 대~한민국짜짜짜짜짝 최원준 파이팅 아빠 2002.08.02 202
40980 일반 제세가 없는집은 허전해!!! 오정희 2002.08.02 215
40979 일반 안녕 내 아들아! 장상문 2002.08.02 149
40978 일반 원형이의 형아 승헌.승민 2002.08.02 319
40977 일반 허산에게 file 재혁의 집 2002.08.02 249
40976 일반 성춘아. 사랑해..... 엄마가 2002.08.02 195
40975 일반 엄마 친구 전성민 엄마가 2002.08.02 310
» 일반 산... 성엽이 정엽이 형이다. 정성엽 2002.08.02 382
40973 일반 뜻하지 않은 동훈이의 엽서를 받고 이희경 2002.08.02 314
40972 일반 원준이 오빠!ㅎㅎㅎ 최희수 2002.08.02 189
40971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2 181
40970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⑤] 황춘희 2002.08.03 417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