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편지전달식이 있다는 카톡내용보고... 지금에서야 알아서..ㅜㅜ
급한맘에 몇자적어본다.
올해 겨울은 특히나도 너무 춥구나.
한파속에서도 중학교가기전의 겨울이라 더욱더 많은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고있을 우리 승헌이를 생각하면 한편으론 자랑스럽다가도 걱정이 앞선다.
추위속에 발은 꽁꽁 동상은 걸리지 않을까, 코는 계속 훌쩍거리며 불편하진 않을까,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식걱정하는것은 당연한 일임을...
하지만 우리 승헌이 밥 잘먹고 다른대원들과 친하게 지내리라 믿는다.
집으로 오는길이 힘들고 험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화이팅!!!
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리아들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989 일반 누나박한내 형님 박한길에게 동생박지환 2002.08.02 204
40988 일반 나의 입흔.....대지.....손동주~★ 손은지 2002.08.02 207
40987 일반 동우야~~~~~```형이다! 연호님 2002.08.02 183
40986 일반 박소은에게 엄마가 2002.08.02 1264
40985 일반 준우야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엄마아빠가~~~ 2002.08.02 237
40984 일반 연진아힘들지? 엄마가 2002.08.02 204
40983 일반 광민꺽님께 정광민 2002.08.02 129
40982 일반 성춘이. 힘내라. 화이팅../.. 이형군 2002.08.02 164
40981 일반 대~한민국짜짜짜짜짝 최원준 파이팅 아빠 2002.08.02 202
40980 일반 제세가 없는집은 허전해!!! 오정희 2002.08.02 215
40979 일반 안녕 내 아들아! 장상문 2002.08.02 149
40978 일반 원형이의 형아 승헌.승민 2002.08.02 319
40977 일반 허산에게 file 재혁의 집 2002.08.02 249
40976 일반 성춘아. 사랑해..... 엄마가 2002.08.02 195
40975 일반 엄마 친구 전성민 엄마가 2002.08.02 310
40974 일반 산... 성엽이 정엽이 형이다. 정성엽 2002.08.02 382
40973 일반 뜻하지 않은 동훈이의 엽서를 받고 이희경 2002.08.02 314
40972 일반 원준이 오빠!ㅎㅎㅎ 최희수 2002.08.02 189
40971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2 181
40970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⑤] 황춘희 2002.08.03 417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