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동생!
여기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 거기는 지금 햇볕쨍쨍이려나?
떠나는 날 누나가 같이 못 가줘서 미안하네~
누나는 어디 놀러가서 하루종일 걸으면 되게 아프던데-
아파서 그날 밤에 침대에서 막 발바닥에서 불이 나서 주무르고
그랬는데 벌써 며칠 째 걸었을텐데 발 장난 아니겠다~
땀이 제대로 날텐데 자기 전에는 꼭 잘 씻구 ~
이건 잔소리가 아니라 안 그럼 며칠 지나면 또 몸에 뭐나고
피부병 걸린다~알지?
먼데 가서 엄마아빠도 없는데 피부병이라도 걸리면 서럽잖아-
뭐 영대는 오히려 그럴 때 혼자서 알아서 잘할거라 믿는다
누나가 굳이 이런 말 안해도 잘하고 있지?
평소에 집에 있을때는 맨날 어리게 행동하니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거기서 잘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
거기서 스스로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혼자서 여러가지 겪으면서
마음이 성숙했으면 좋겠네~^-^
앞으로 매일 쓸거니까 오늘은 여기서 그만 써야지~
누나는 한번 말했다 하면 끝이 없잖아? 그치? ㅋㅋㅋㅋㅋ
그럼 푹자고 내일 아침도 힘차게 출발하는 거다-
화이팅!!
-큰누나-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42489 | 일반 | 하나님이사랑하는형보,상보 | 이모가 | 2002.01.04 | 645 |
42488 | 일반 | 가장 소중한 우리 아들...정영훈... | 영훈가족 | 2002.01.04 | 730 |
42487 | 일반 | 자랑스러운 형보 상보 | 아버지 가 | 2002.01.04 | 594 |
42486 | 일반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신기한 아빠 | 2002.01.04 | 4346 |
42485 | 일반 | 이탈리아로 가는 유럽탐사팀... | 육원희 | 2002.01.04 | 970 |
42484 | 일반 | 대장님께 | 을호부모가 | 2002.01.04 | 587 |
42483 | 일반 | 신기한 오빠~ | 기한이오빠동생나빵 | 2002.01.04 | 687 |
42482 | 일반 | 을호 of the BEST | 부모,평호 | 2002.01.04 | 744 |
42481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기한엄마 | 2002.01.05 | 718 |
42480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에게... | 엄마가... | 2002.01.05 | 716 |
42479 | 일반 | 꼴등도 좋아좋아 | 김양호 | 2002.01.05 | 706 |
42478 | 일반 | 성완아^^오늘 또 네 목소리를 들었다. | 성완엄마가 | 2002.01.05 | 815 |
42477 | 일반 | 한내, 한길이 힘내라 | 아빠 | 2002.01.05 | 649 |
42476 | 일반 | 스위스로 가고 있는 유럽탐사팀... | 육원희 | 2002.01.05 | 939 |
42475 | 일반 | 넘치도록 잘하고 있는 우리 딸,아들 | 엄마 이명순 | 2002.01.05 | 641 |
42474 | 일반 | 『ㄷㅏ으ㄴ1』 보ㅅㅔ효^▽^ | ⓔㅹ∽볼라ㅁ1★ | 2002.01.05 | 2095 |
42473 | 일반 | 영훈아!~나주연이야!~ | 김주뎅 | 2002.01.05 | 882 |
42472 | 일반 | 수지 화이팅~~! | 엄마 - | 2002.01.05 | 764 |
42471 | 일반 | 장하다 백 다은! | 아빠,엄마가 | 2002.01.05 | 713 |
42470 | 일반 | 안녕 | 김양호 | 2002.01.05 | 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