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느덧 주성이가 국토대장정 떠난지 일주일이 되어가네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재미있게 걷고, 힘들게 걸었겠지 물론 짜증도 내면서

빨래도 세탁기에 하고 시원한 마을회관에서 자고

엄마가 해주는 밥보다 더 맛있는 밥 먹고

친구들하고 신나게 수다떨고 

때때로 간식도 주고

공부를 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학원을 가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지?

엄마 진짜 잘 했지^^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꼭 말해^^

주떵이 보고 싶은데 엄마가 찾아갈까?

어떻게 생각해?

주성이가 싫다고 하겠지

그래 그냥 잘 지내고 광화문에서 보자

남원 할머니 오셨는데 주성이 잘 다녀오고 조심하라고 하시네

오늘은 여가까지 끝   

주성이를 몰래 몰래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489 일반 힘들어도 즐거운 길 이민영 2005.08.01 393
42488 일반 힘들어도 재미있지? 정원도 2005.08.05 374
42487 일반 힘들어도 웃고 있을 아들에게.... 김종영(문원중1) 2004.07.30 454
42486 국토 종단 힘들어도 꼭 참는 찬영이 오빠에게 이찬영 2012.01.17 837
42485 일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5 438
42484 국토 횡단 힘들어 보이는 아들에게 박남욱 2011.08.02 557
42483 국토 종단 힘들어 보이네?...아들^^ 조동현 2011.07.27 575
42482 일반 힘들어 보이네... 작은이모 2003.01.11 383
42481 국토 종단 힘들수록 좋은여행(나중에) 소현아빠 2016.01.24 94
42480 일반 힘들면 아빠를 생각해 신세범 2008.07.29 477
42479 일반 힘들면 도망와라. 열라 뛰어서... 똥아엄마 2003.01.21 583
42478 일반 힘들당 ㅠ.ㅠ 손준영 2005.08.16 393
42477 일반 힘들다는 생각보단 좋은것만 생각한다면... 박병현 2005.07.31 482
42476 국토 종단 힘들고 지치더라도.... 김병진 2010.07.29 445
42475 일반 힘들고 많이 춥지! 김진우.김진형 2008.01.14 505
42474 일반 힘들고 덥지? 강노빈 2004.07.30 372
42473 일반 힘들고 괴로워도..... 문희수 2005.08.07 365
42472 일반 힘들고 고된 여행을 떠난 내 동생!화이팅! 최영대 2006.07.28 495
42471 일반 힘들고 지친아들현재에게 유현재 2007.07.31 460
42470 국토 횡단 힘들겠다 박재하 재하이모 2017.07.30 2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