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우리 딸은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매고 한걸음 걸음을 목적지를 향해 잘 견디고 있어서 너무
대견하구나.
편지 잘 받았어.
뽀글이 예서가 언제 이렇게 커서 예쁜 맘을 품은 숙녀가 되었을까...
불평과 불만이 아닌 그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 십자가를 바라볼 줄 아는 그 마음...엄마가 부끄러워 고개가 숙여지더구나.
내심 걱정하고 조급해했는데 그건 엄마의 어리섞음 이었나봐. 우리 예서는 너무나 강건해져가고 있더라구....
예수님 딸 예서야...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 결단만으로도 이미 예서는 승리한듯하구나.
5일날 만나면 예서가 원하는 꼭 하자~~
엄마가 늘 기도할께.
감사는 깨닫고 발견하는 것임을 잊지말고 끝까지 감사로 고백하자.
사랑해...우리 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489 일반 힘들어도 즐거운 길 이민영 2005.08.01 393
42488 일반 힘들어도 재미있지? 정원도 2005.08.05 374
42487 일반 힘들어도 웃고 있을 아들에게.... 김종영(문원중1) 2004.07.30 454
42486 국토 종단 힘들어도 꼭 참는 찬영이 오빠에게 이찬영 2012.01.17 837
42485 일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5 438
42484 국토 횡단 힘들어 보이는 아들에게 박남욱 2011.08.02 557
42483 국토 종단 힘들어 보이네?...아들^^ 조동현 2011.07.27 575
42482 일반 힘들어 보이네... 작은이모 2003.01.11 383
42481 국토 종단 힘들수록 좋은여행(나중에) 소현아빠 2016.01.24 94
42480 일반 힘들면 아빠를 생각해 신세범 2008.07.29 477
42479 일반 힘들면 도망와라. 열라 뛰어서... 똥아엄마 2003.01.21 583
42478 일반 힘들당 ㅠ.ㅠ 손준영 2005.08.16 393
42477 일반 힘들다는 생각보단 좋은것만 생각한다면... 박병현 2005.07.31 482
42476 국토 종단 힘들고 지치더라도.... 김병진 2010.07.29 445
42475 일반 힘들고 많이 춥지! 김진우.김진형 2008.01.14 505
42474 일반 힘들고 덥지? 강노빈 2004.07.30 372
42473 일반 힘들고 괴로워도..... 문희수 2005.08.07 365
42472 일반 힘들고 고된 여행을 떠난 내 동생!화이팅! 최영대 2006.07.28 495
42471 일반 힘들고 지친아들현재에게 유현재 2007.07.31 460
42470 국토 횡단 힘들겠다 박재하 재하이모 2017.07.30 2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