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영아~ 엄마야.

지금 준영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대장님이 가끔씩 올려주는 소식과 사진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잘 지내는구나 생각하면서

엄마는 안심하고 있어.

엄마도 여기 세미나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지. 그래도 문득 문득 우리 준영이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지. 아빠랑도 우리 준영이가 잘 지내는 것 같다고 얘기하면서 씩씩하게 길을 떠난

준영이가 참 대견하다고 이야기 나눈단다.

지금 민아가 엄마랑 같이 있어. 외할아버지께서 머리쪽에 뇌출혈이 보여서 할머니가 병원 왔다갔다

해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들어왔어. 그 사이에 민아가 고집을 엄청 부려서 여러 사람이 힘들었지.

넌 이 이야기 들으면 '에휴' 하며 또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겠지. 흐흐 . 하하.

너도 그랬어. 어릴 때는 다 그런 거야.

암튼 우리 준영이 남은 일정도 잘 보고 형님들, 동생들과도 재미있게 다니고 생각을 좀 더 넓게 할 수 있는

기초를 배워왔으면 좋겠다.

엄마가 또 편지할게.

우리 아들 화이팅. 정말 많이 사랑한다.

 

2018년 팔월 첫번째날

 

엄마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509 일반 형보 상보 화이팅 아빠가 2002.01.03 666
42508 일반 영훈이에게...동우가 오동우 2002.01.03 634
42507 일반 정선민 우리누나 화이팅!! 누나동생성훈 2002.01.03 702
42506 일반 백현기에게 준기형이 2002.01.03 608
42505 일반 박현기 화이팅!! 박의근 2002.01.04 631
42504 일반 얼굴을 보여주던지,목소리를 들려주던지... 자빈이 엄마가 2002.01.04 612
42503 일반 보고 싶은 재영아! 사랑하는 엄마가 2002.01.04 704
42502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501 일반 자랑스런 딸 아들 멋있구나!!!!!!!!!!! 이명순 2002.01.04 605
42500 일반 →백.다.은!! 주목하셈~~^▽^← §쁘렌즈 영신§ 2002.01.04 863
42499 일반 걷고 또 걷는 다은이에게 고모가 2002.01.04 602
42498 일반 뜨아~~~ 백다은 정말 대단하군.... 이뿌이 애리언니 2002.01.04 777
42497 일반 수지야 반갑고 고맙다 엄마가 2002.01.04 692
42496 일반 이용운..힘내 전필우 2002.01.04 743
42495 일반 보고싶은 용성이에게 이수영 2002.01.04 633
42494 일반 성완아..^^ 작은누나 2002.01.04 587
42493 일반 명호형에게 안민기 2002.01.04 738
42492 일반 운기형에게 안민기 2002.01.04 638
42491 일반 을호형~~!몸건강해보구싶어 ◐임凸자™◑ 2002.01.04 649
42490 일반 우리나라를 짐어지고갈 김병호 엄마가 2002.01.04 7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