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8.07.31 23:21

하균이에게

조회 수 11 댓글 0

오늘은 개인 정비 시간이라고 대장님이 알려줬어. 역대최고의 폭염이라 걱정했는데 한시름 놨네.

우리 아들 빨래는 잘하고 있니. 한번도 안해봤는데 잘 할려나.. 엄마는 너의 사진을 볼때 마다 3~4일씩 같은 옷이라 빨래를 못해서 옷을 안갈아 입나 걱정을 했단다. 엄마가 챙겨준 선크림. 쿨넥타이. 쿨토시는 사용하고 있니. 얼굴이 엄청 탔어...우리 아들만 유독 더 새카만거 같네..

 

오늘 하균이 방에 커튼도 달고, 책상도 옮겨 놨어. 아마 집에 오면 하균이가 좋아할거야.. 신경써서 꾸며놨어. 

 

대장님이 장기자랑도 한다고 했는데.. 우리아들 원래 잘하니까 걱정안해. 언제나 주변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능력을 타고난 아들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엄마, 아빠, 누나는 무대체질이 아닌데  우리아들은 항상 무대를 휩쓸지..  아들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좋은 꿈꾸고 내일도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269 일반 보고싶다 황진수 엄마 2002.08.01 178
41268 일반 힘내라 지인아 김선영 ` 2002.08.01 256
41267 일반 엽서 잘 받았다 지희 지용!!! 엄마가 2002.08.01 322
41266 일반 진호뒷모습이네 큰이모 2002.08.01 215
41265 일반 자랑스러운 명진이에게 큰 아빠 2002.08.01 282
41264 일반 최명진 보거랏~ 원선희 2002.08.01 187
41263 일반 최명진~맹귤아~나다~~하하 최봉진 2002.08.01 215
41262 일반 여산향교 사진만.... 유영은 2002.08.01 212
41261 일반 맹귤아~~최명진~~다시봐라~^^; 최봉진 2002.08.01 221
41260 일반 사랑하는 은령,의형에게 아버지가 2002.08.01 180
41259 일반 유정길씨~~~ 누님이다 2002.08.01 170
41258 일반 역시 엄마 대단해 동현아 서현녕 2002.08.01 229
41257 일반 준우야 친구 많이 사귀었니 ? 이인성 2002.08.01 202
41256 일반 우리의 기둥 최진호 큰이모부가 2002.08.01 192
41255 일반 힘내인성이형 초인성 2002.08.01 421
41254 일반 풍운이오빠~ 동생 2002.08.01 166
41253 일반 보고 싶은 다연에게 엄마가 2002.08.01 226
41252 일반 넘 보고픈 승우에게 강옥자 2002.08.01 241
41251 일반 전의에 사는"양풍운"에게 정재교 2002.08.01 221
41250 일반 채민국! 힘내라 1 채호근 2002.08.01 327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