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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아, 드디어 너의 글이 게시판에 떠 있더구나.
그리고 어제 너의 엽서도 받았어.
그걸 받으니 아버지와 어머니는 얼굴에 미소가 번지셨어.
너가 탐험일지를 쓴다는게 무엇을 뜻하는 지 알고 있어.
그러니까 그건 걱정 않해도 돼.
지금 광주 정도 갔다고 하던데 지금도 많이 더울거야.
그렇지?
친구들을 사겼다고 했는데 참 다행이야.
힘들 때는 친구들과 있는게 그래도 가장 덜 힘들지.
앞으로 계속 힘내고, 8일날 경복궁에 우리 가족 모두 기다리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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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289 일반 원식이의 땀이 헛되지 않기를.. 아빠가 2002.08.01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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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87 일반 아들 명진 이에게~~^^ 엄마가 2002.08.01 163
41286 일반 우리재근이... 엄마가.. 2002.08.01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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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79 일반 호남 평야에서 행군하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1 391
41278 일반 아들 명진 이에게~~^^ 엄마가 2002.08.01 174
41277 일반 우리 병호는 왜 사진에서 안보이는 거야 엄마가 2002.08.01 322
4127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권태형에게, 다섯번째 편지 file 엄마 2002.08.01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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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황우영 , 드디어 글을 썼구나. 황현준 2002.08.01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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