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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이구나..
따르릉 따르릉 번호를 눌러주세요..(5535)-너희들의 목소리 나오는곳
한사람,한사람 목소리가 지나갈때마다 언제 우리 아들 목소리가 나오나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으는데 드디어 잠시 침묵의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너의 목소리가 나오더구나 얼마나 반가웁고 떨리던지..눈물도 나오고 또 가슴은 얼마나 뛰던지..
사진속의 너의 얼굴도 보았다,맨 앞줄에 있더구나 얼굴은 왜 옆으로 돌렸어.
건강해 보이더구나 우리 아덜,그래 몸은 괜찮고 아픈데는 없니....
아빠가 이런적이 없었는데, 우리 원식이를 마음속으로만 사랑하고 표현을 잘 못했지만...
지금은 후회가 되네.ㅎㅎ 우습지 이런 모습의 아빠가 아닌데 말야..
원식아 ! 우리 앞으론 서로의 대해서 솔직하게 하자 알았쥐~~~
참,전주 월드컵 경기장에도 갔다며,사진도 찍고 재미있었겠네..나중에 이야기 해줘
친구는 많이 사귀었니,서로 부모님들 원망안해, 힘들다고...^*^
많이 걸었더구나, 물집도 잡히고 사타구니도 쓸릴텐데 아프지,
연고 계속해서 잘 발라줘야된다, 바르는 모기약도 아침이면 깨끗이 씻어주워야되고..
오늘도 지금 이시간이면 점심시간 이겠구나..맛있게 먹어 우리 아덜
너는 할수 있어, 무었이든지 잘 할수 있는 능력이 너한테 있단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의 기둥 원식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 알쥐..
시작과 끝을 하나님께 늘 기도 하며 생활하고, 또 편지 쓸께
자!기운 내라 오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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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469 일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장윤영엄마 2002.07.31 205
41468 일반 날로 씩씩해져가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31 251
41467 일반 신동운(여기는 안산도서관이다) 아빠다 2002.07.31 233
41466 일반 많이 힘드니?윤영아! 엄마가 2002.07.31 235
41465 일반 태훈보아라 2002.07.31 227
41464 일반 풍운, 주성, 수지 (4) 양석진 2002.07.31 258
41463 일반 절반 왔구나 전영아 ! 전영 아빠 2002.07.31 334
41462 일반 정길아~~(유정길) 연정이누나가 2002.07.31 147
41461 일반 태훈이보아라 엄마 아빠가 2002.07.31 214
41460 일반 ....장하다 우리집 꼬마 영웅인 이관순!!!!!... 아빠가.... 2002.07.31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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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장한 우리집의 기둥 전원식!! 아빠가 2002.07.31 386
41457 일반 진수형 진성이...... 이상준 2002.07.31 224
41456 일반 우리 딸 한내에게 큰엄마가 2002.07.31 180
41455 일반 12번째다 승은아 너는 신기록자야- 다은이 2002.07.31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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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3 일반 오관이 잘하고 있지?? 김형화 2002.07.31 351
41452 일반 자랑스런 박경민 박상민 2002.07.31 279
41451 일반 ㆀ여석진ㆀ 이소은 2002.07.31 285
41450 일반 여석진 이강석 2002.07.31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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