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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계하에게

무더운 땡볕에도 용감하고 씩씩하게 전진하는 사진들을 보며 엄마가 참 대견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도 땡볕에 계하가 고생이 많다고 걱정을 많이 하시네..

요즘 엄마는 할머니 댁에 있어 할아버지께서 입원하시고 할머니가 식사를 못하셔서 엄마가 회사 끝나고 할머니 댁에 가서 할머니 식사하는 것도 보고 할머니가 우울해 하실까봐 옆에서 수다도 떨고 그러네. 내일은 할아버지께서 퇴원을 하셔 그리고 요양병원으로 가시기로 하셨어. 암말기라 집에서 식이요법까지 하면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모두 건강을 잃어버릴까봐 이모,삼촌 가족모두가 결정을 했단다.

우리계하 힘내라고 화이팅 외치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무거운 얘기를 한 것 같네.

엄마도 우리계하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잘 먹고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

물론 우리아들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야 해.

우리 힘들어도 부지런히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살자.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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