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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내일을 기다리며 화이팅!!!

by 강현석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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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요즈음 엄마아빠는 현석이가 보고싶어
인터넷에 올린 글과 사진을 수시로 본단다
함께있을때는 몰랐는데 현석이의 빈자리가  왜이리 허전한지...
애꿋은 동생들한테 "오빠는 먼곳에서 고생하는데 뭐하냐고" 하며
나무라고 있단다.
가끔은 다른대원들의 소식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있지만..
다른대원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 더더욱 현석이가
보고파진다 현석아! 사랑한다~
현석이의 동영상 언제쯤 나올까?  무척 기다려 진다
오랫만에 현석이와 대원들이 함께 텐트치는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나 야윈모습에 안타깝긴 했지만 대원들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러워 보였다.
먹는것은 잘 먹고 있지? 아픈곳은 없고?.. 팔뚝이 많이 탔던데..
엄마가 싸준 썬크림 꼭 바르고,
참 현석아  다른아이들은 엽서가 왔다는데 ...
오늘도 늦은시간 현석이를 생각하며 글을쓰다 책상위에서 웃고있는
현석이 사진을 보며 한번 씽꿋 웃어본다.
         ~~@~~@~~@~~
멋지게 변한모습으로 짜짜잔~~
하고 광화문에 나타나겠지..
이제 14박 15일중 3일 남았네 ...
몇일 안남은 횡단기간  멋지게 보내고 희망찬 내일을 기다리자
내아들 현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