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진우,진형 안녕!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더 보고픈 우리 큰아들,막내아들
종단 떠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구나.
잘 지내고 있는거지?  
보고픈 진우는 사진,동영상에 자주 보이는데 보고픈 진형이는 잘 보이지 않네!
우리 아들들 하루 일과는 전화방송,인터넷을 통해서 매일 잘 듣고 보고있단다.
걷는건 지치고 힘들지만 하루 일과가 힘들지만은 않은것 같아서 안심이야.
집,아버지,어머니 생각은 나니?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 두 아들 무지 보구싶은데..
우리 아들들이 없으니 집은 아주 조용하구 청소,빨래 할일이 없어서 어머니는 너무 심심해.
진우친구,진형이 친구 전화,문자가 수도 없이 오던게 한통화도 오지 않으니까 좀 이상하구.
우리 두 아들들이 집에 있을때는 컴퓨터 하지 마라 공부해라 책좀봐라 씻었니?
잔소리 하다 할 상대가 없으니까  너무 심심한거 있지.
편지 배달부는 우리 진형이가 없어서 아버지 담당이란다.
아들들이 없는 우리 집을 생각해 봤는데 상상이 가지 않아  우리 아들들 빈 자리가
이렇게 큰 줄 새삼 느끼고 있어...
씩씩 하게 종단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이제 추워진다고 하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 장갑,마스크도 해.
몇일 있으면 쓸 진형이 편지가 기다려진다.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1789 일반 희망찬미래를향하여 백두산 2003.08.11 135
41788 일반 희망찬내일을향하여 백두산 2003.08.11 182
41787 일반 희망찬 내일을 기다리며 화이팅!!! 강현석 2008.08.01 315
41786 일반 희망을이야기하면... 이정일 2002.07.26 353
41785 국토 종단 희망을 품고 걷자. 해리야 13 김해리 2011.07.30 312
41784 일반 희망을 전염시키면서 나아가라 최송 2003.08.07 229
41783 일반 희망을 위해 이정숙 2003.07.26 192
» 일반 희망을 안고 한 걸음 한 걸음.. 김진우.김진형 2008.01.10 226
41781 일반 희망소은에게 권소은 2004.07.17 232
41780 일반 희망과 함께 하는 이유진.... 이유진 2008.07.22 452
41779 일반 희망..자신감을 가지고~ 권혁돈 2005.07.29 119
41778 일반 희리에게 서희리 2007.07.28 140
41777 일반 희리언니에게........... 서희리 2007.08.02 184
41776 일반 희리언니에게......... 서희리 2007.07.27 162
41775 일반 희리언니에게... 서희리 2007.07.23 180
41774 일반 희동짱 6대대 양희동 2008.07.22 188
41773 일반 희동아~ 양희동 2008.07.30 279
41772 일반 희동아! 양희동 2008.07.22 175
41771 국토 종단 희동아 누나야!! 이희동 2011.01.25 503
41770 일반 희동~ 양희동 2008.07.26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