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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지 몰랐네..

 

너는 어느새 강릉을 출발해, 우리나라를 꾸준히 걸어오고 있겠지?!

 

요즘 굳은 날씨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거 아닌가 모르겠네..

 

예전보다 몸도 정신도 많이 자라서, 이제 스스로의 의지가 굳어졌으리라 생각이 들어.

 

정환이가 스스로 결정한 국토 횡단인 만큼, 힘들고 어려웠던 점들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해.

 

사실 나도 아직 국토 횡단 같은 것은 해본 적이 없어서, 얼만큼 힘든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내가 했다면 내 인생에서 정말 기억에 남은 일이 될 것 같아.

 

정환이도 이 시간을 잘 기억하고, 앞으로도 힘든 일들 잘 이겨낼 수 있을꺼야.

 

긴 시간이 지나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면, 사랑하는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을 다해 표현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멋진 정환이가 되길 기대할께.

 

(이제 얼마 안 남았어. 힘내!!!)

 

- 해법 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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