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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아 너의 모습을 보고나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사서함의 너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도 안심이 되어 용성이를 만나러 왔다.
지금 밖의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가는데 우리 용성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어제 오늘 너의 책상을 정리하였단다. 너의 물건을 하나하나 치울때마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드라. 옆에 있을땐 너에게 몹시 화를 많이 냈었는데 왜이리 용성이가 보고 싶을까 ? 용성아 다녀오면 용성이도 형처럼 의젓하게 변해오겠지. 용성아 엄마도 많이 노력하고 노력할께 ... 우리 만나는 날까지 서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자 . 끝까지 잘 참고 인내하는 용성이가 되리라 믿는다. 용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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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569 일반 진주에서 이모가.... 향가가 2002.01.01 916
42568 일반 사라아는 우리아들 운기봐라!!!! 엄마가 2002.01.01 916
42567 일반 말띠 똥개 화이팅 아빠 2002.01.01 1024
42566 일반 자랑스런 아들 재영아~!~! 엄마가~ 2002.01.01 956
» 일반 용성이의 빈자리 엄마가 2002.01.02 971
42564 일반 사랑하는 양호에게 양호에게 2002.01.02 850
42563 일반 정말 장한 아들 형보 상보 상보엄마 2002.01.02 939
42562 일반 기특한 대한의 건아들 상보엄마 2002.01.02 853
42561 일반 사랑하는 작은아들 현기에게... 현기아빠 2002.01.02 860
42560 일반 유럽탐사 진수에게... 엄마 2002.01.02 1040
42559 일반 Re..현기야 화이팅!! 본부 2002.01.02 771
42558 일반 현기야 화이팅!! 영기 2002.01.02 899
42557 일반 하나뿐인 나의 아들영진아 엄마가 2002.01.02 955
42556 일반 자랑스런 을호야~! 엄마,아빠가 2002.01.02 799
42555 일반 넘 재미없어-_-;; file 금연초 2002.01.31 698
42554 일반 Re..this is virus mail file 나눔이 2002.01.31 821
42553 일반 Re..this is virus mail file 김삼보 2002.01.31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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