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성재야 벌써 일주일 ^^

by 장성재 아빠 posted Jan 1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재야.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

시간 참 빠른 것 같다. 어제는 은재도 친구집에 가서 잔다고 해서 ~~

집에는 윤재랑 효재 그리고 엄마 아빠가 이렇게 넷이서 잠을 잤었다.

잠자리에서 윤재 효재랑 이야기 하면서 탐험일지를 같이 보면서 성재형 이야기 많이 했었고,

동생들도 형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 ^^

네가 쓴 편지도 윤재 효재랑 같이 읽었고, 춤추며 행군하는 모습도 같이 봤었다. ㅎㅎㅎ

성재야 !

앞으로도 행복하자. ^^

 

오늘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