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2대대 박중근~

by 박중근맘 posted Feb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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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비에 젖은 모습을 보니까 감기 걸리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ㅠ.ㅠ

옷이 젖어서 하룻밤에 점퍼가 마를까 싶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리라고 엄마는 굳게 믿는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고!

우리 아들 많이 보고 싶다.

오늘밤 포근히 잘자고 내일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