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호열아!

by 호열맘 posted Feb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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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얼마 만큼 걸었을까?
힘든 만큼 울 아들의 마음도 커졌을까?
아빠는 호열이가 중도에 포기할까 염려하시지만 엄마는 호열이가 잘 하리라 여긴다.
지금 엄마는 태영이랑 다연이랑 진순,행복이와 함께 두창학교 운동장에 있는데 호열이 생각이 많이 나네.
벌써 여정의 반이 지났구나.
몇일 안남은 일정 잘 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