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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시인천재님.. 엄마야.
많이 힘들고 많이 덥지???
조금은 힘든 상황이랄지라도 시인이는 꿋꿋이 이겨낼거라는 믿음이 있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네 나이에 가장 막둥이인 4학년인 네가 그렇게 해낼 수 있다는 건
시인이 스스로도 참으로 대견한 일이지..
형님들하고도 잘지내는거지??
서로 협력하고 돕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해 알았나요??

사랑하는 시인천재님..
형아가 그래도 조는 틀리지만 형아가 곁에 있다는 것이
많은 힘이 될거야.
이담에 아주 나중에 좀더 큰 어른이되어서 엄마,아빠가 우리 시인이 곁에 없어두 이번 경험으로 인해 좀더 씩씩하게 살아갈수 있지않을까 싶어

울 사랑하는 시인이가 엄마가 곁을 떠나서 아주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다는게 생각만해도 기특하고 엄마는 울 시인이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엄마는 우리 시인이가 더 자랑스러울거야

더운데 더위조심하고 물통 항상 가득채워서 다니고 쉬는시간에는 다리도 많이 주무르고 형아랑 같은 팀이 아니어도 그곳에서 만난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스스로 그 시간들을 잘보낼수 있는 아주 슬기로운 우리 시인이가 되기를 엄마는 바라고 또 바란다

이 편지를 보고 있을때 우리 시인이가 좀더 씩씩해져있고 건강해져있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아주 기쁜 마음으로 볼수있는 그날까지... 엄마가...사랑하는 시인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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