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하룽 진선^-^
본격적인 도보행진이 시작된지 벌써 삼사일째넹??
발에 물집은 잡혔을까요?  아즉 안잡혔을까요??
몸무게에 변화는 있을까요?  없을까요??
안되겠당...
우리진선이 열받을 것 같은뎅..
어때??  하루하루가 ...
매일 같은 풍경일 것 같지만 아마 동네마다 아님 지역마다 조금씩은 느낌이 다를 것 같다.
걷는 것조차 힘이 들어서 풍경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 오는 건 아니징??
엄마가 진선이 탐험일지에 꽂아 놓은 편지 읽었징??
그곳에다 엄마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나??
모든 사물이고 환경이 내 맘 먹기 달려있단다.
내가 좋게 보기 시작하면 제아무리 안좋은 것도 다 좋게 보이고,
또 내가 좋지 않게 보기 시작하면 제아무리 좋은것도 좋게 보일리가 없징.
엄마딸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엄마를 행복함, 때론 미안한 맘을 갖게 만드는 신통력이 있지..
믿는다. 우리진선이는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웃으며 흔쾌히 내것으로
만든다는 것을..  그래서 즐길 줄 아는 여유로 모든 상황을 좋게 풀어나갈 것을....
아자아자~~~ 홧~~~~팅
지금쯤 조금은 힘이 빠질수도 있을텐데..
이 곳에서 엄마가 우리가족의 힘을 모두 모아모아 우리진선이에게
보냉당 얍~~~~~~~~~~~~~~~~~~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589 일반 2002.08.06 333
42588 일반 2002.08.06 310
42587 일반 2002.08.06 280
42586 일반 2002.08.07 341
42585 일반 2002.08.08 259
42584 일반 2002.08.11 301
42583 일반 김승준 2002.08.12 235
42582 일반 2002.08.13 285
42581 일반 ★인제아빠★ 2002.08.16 297
42580 일반 혜숙승범경숙아 2003.01.10 379
42579 일반 2003.01.10 309
42578 일반 2003.01.10 321
42577 일반 2003.01.10 276
42576 일반 2003.01.11 313
42575 일반 마리아 2003.01.11 236
42574 일반 2003.01.11 347
42573 일반 엄마야 2003.01.11 275
42572 일반 영진아 2003.01.12 284
42571 일반 2003.01.14 266
42570 일반 9대대송영진 2003.01.15 3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