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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지내고 있어??벌써 언니가 일본으로 떠난지 5일째 오전이넴~^^엄마랑 빨래 널다가 언니가 편지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서 언능 쓰고 있는 중이얌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언니 생활이 매일매일 궁금해~..~ 사진을 보니까 다들 힘들고 지쳤는지 뚱~한 얼굴이더라궁...ㅋㅋ그거 보고 엄마랑 내가 키득키득 웃었엉~ 난 언니가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칮구들하고도 언능 친해지궁~~!!
난 잘지내..어제 엄마가 와서 기분도 좋았굼^^ 엄마를 보고 싶어할 언니가 생각나더라구... 잠 잘때도 언니가 가고 나서 계속 혼자 잤궁ㅎㅎ별로 안 무섭더라구~ 미소는 어떻게 지내냐굼???평소에는 내 침대에서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지만 잘 때는 내옆에서 담요 덮고 송이랑 새근새근 잘자더라...미소 걱정은 하지말공!!나도 미소가 옆에 있어도 안 뭉개고 잘자더라구...ㅋㄷㅋㄷ
지금도 계속 힘들어 할 것같은 언니를 생각하며 편지를 쓰고 이쓰~~올림픽은 어제거는 완전 망했엄 ㅠㅠ 배드민턴 지고, 탁구 지고,양궁 1점차로은메달에다가 박태환 1500미터 4위로 예선 탈락이얌 ㅠㅠ
암튼 오늘하루도 얼굴 찌푸리지말고 재미있게 보내!!!친구들도 얼른 사귀고~~잘 갔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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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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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28 일본 웃고 있는 모습 보고싶어 김학구 2010.08.19 962
42127 인도/네팔 돌아온 두부와 성숙해진 순대 유진태근 2013.02.18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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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23 지리산둘레 내아들 성진에게 조성진맘 2013.08.13 956
42122 일본 첫날을 시작하는 좋은아침 이구나~ 김찬민 맘 2013.02.14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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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9 유럽대학탐방 신현수 즐겁게 여행하고 있지?! 현수맘 2013.01.29 955
42118 일반 하나뿐인 나의 아들영진아 엄마가 2002.01.02 955
42117 일반 영준아 내 맘 아니? 우영준 2009.01.17 954
» 일본 하이루 ~~!!^^언냐......ㅎ 주소희 2008.08.16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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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1 유럽대학탐방 성원아~ 지후형이야~ 정성원 2013.02.02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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