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우에게

정우야! 편지 잘~ 받았어.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다니 무엇보다 다행이다.
가족과 떨어져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이 있었나보다.
속깊고 사랑많은 우리 정우가 정말 커보이네.

정우 편지받으면서 떠오르는 노래가 있네.
같이 불러볼까~

"당신은 ~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당연한 것 같지만, 많은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엄마도 정우가 지내는 생활을
탐험일지를 통해 보면서 새삼 느끼게돼.

이제 6일 정도 남았네.
감자케기며, 물놀이며, 비행기구타는 것도 있는 것 같더라.
소중한 시간들, 다양한 체험 하면서, 친구들과 힘도 나누고
모으면서  충실하게 잘 지내다 오너라.
그런 어려움을 통해 느끼게 되는 것들이
정우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꺼야.

잘 지내다  건강하고, 까많게 그을린 너의 모습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우리 정우!!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169 국토 종단 "난 그 어떤것도 할수있고,하고있고,해내고... 32대대이민용 2010.07.31 222
42168 일반 "난 할 수 있다." 이종형맘 2006.08.05 309
42167 일반 "네가 미워질만큼 보고싶다." 허산 2004.01.14 228
42166 일반 "눈물이.....날라캐....!!" 손대선 2005.08.07 168
» 일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최정우 아오스팅 2009.07.30 161
42164 일반 "대선아 끝까지......"화이팅"....^*^" 손대선 2005.08.05 166
42163 일반 "드디어 보았다~" "내아들" 손대선 2005.07.31 245
42162 일반 "드럼"에신동 박주영 보길...^^ 박주영 2005.08.14 193
42161 일반 "딸" 가은에게 어가은 2004.01.08 221
42160 일반 "머가 젤~머꼬 시프까...??" 손대선 2005.07.31 204
42159 국토 종단 "멋진창희"!!! 김창희 2012.01.07 301
42158 국토 횡단 "미안해" 현규야 김현규 2011.07.28 339
42157 일반 "반가운 아들 모습.........." 손대선 2005.08.01 158
42156 일반 "별동대 혜정이 보렴" 신혜정 2004.07.29 195
42155 일반 "뽀~너스 ^o^" 최찬 2003.08.06 232
42154 일반 "사랑한다........대선아..!!!" 손대선 2005.08.06 140
42153 유럽문화탐사 "사랑해. 슬아야!" 에 딴소리만.. 1 권슬아 2010.08.01 582
42152 영웅의 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의 가장 큰힘... 최민지공주님 2012.07.24 714
42151 일반 "손대선 화이팅~~" 손대선 2005.07.31 144
42150 일반 "신" 3권 빌려놨다... 이용찬 2009.07.29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