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여전히 뙤약볕 아래 걷고 있겠구나.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불어 조금은 시원하기도 하다.
가끔 엄마 학교 다닐때 얘기 해준적 있지???
아침 저녁으로 1시간30분씩 하루 3시간씩 걸어다녔다고
토요일 외할머니가 일 돕게 일찍 오라 하시면
쉬지도 않고 갔다가 더위도 먹고 했다고.
지금 생각해보니 토요일은 점심도 안먹고 배고픈 상태에서
물도 마시지 못하고 걸어서 그런것 같다.
더울땐 물 충분히 마시는거 잊지마라.
넌 평시에도 물을 많이 마시니 어련히 챙겨 마시겠지만...

대대가 다르니 자주 만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영이랑 영현이랑 동생들 한번씩 챙겨주고 그래.
대장님들이랑 속해있는 대대장이 잘 챙기겠지만
그래도 아는 형이 한마디 격려해주면 마음의 힘이 될거야.
짜여진 시간표대로 하루를 지내니 남는 시간이 많지 않겠지만
짧게라도 얼굴 한번씩 보고 안부 묻고 그래라.
잘하고 있는데 엄마가 또 공연한 참견했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169 국토 종단 "난 그 어떤것도 할수있고,하고있고,해내고... 32대대이민용 2010.07.31 222
42168 일반 "난 할 수 있다." 이종형맘 2006.08.05 309
42167 일반 "네가 미워질만큼 보고싶다." 허산 2004.01.14 228
42166 일반 "눈물이.....날라캐....!!" 손대선 2005.08.07 168
42165 일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최정우 아오스팅 2009.07.30 161
42164 일반 "대선아 끝까지......"화이팅"....^*^" 손대선 2005.08.05 166
42163 일반 "드디어 보았다~" "내아들" 손대선 2005.07.31 245
42162 일반 "드럼"에신동 박주영 보길...^^ 박주영 2005.08.14 193
42161 일반 "딸" 가은에게 어가은 2004.01.08 221
42160 일반 "머가 젤~머꼬 시프까...??" 손대선 2005.07.31 204
42159 국토 종단 "멋진창희"!!! 김창희 2012.01.07 301
42158 국토 횡단 "미안해" 현규야 김현규 2011.07.28 339
42157 일반 "반가운 아들 모습.........." 손대선 2005.08.01 158
42156 일반 "별동대 혜정이 보렴" 신혜정 2004.07.29 195
42155 일반 "뽀~너스 ^o^" 최찬 2003.08.06 232
42154 일반 "사랑한다........대선아..!!!" 손대선 2005.08.06 140
42153 유럽문화탐사 "사랑해. 슬아야!" 에 딴소리만.. 1 권슬아 2010.08.01 582
42152 영웅의 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의 가장 큰힘... 최민지공주님 2012.07.24 714
42151 일반 "손대선 화이팅~~" 손대선 2005.07.31 144
42150 일반 "신" 3권 빌려놨다... 이용찬 2009.07.29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