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사랑하는 아들~

by 강종민 posted Feb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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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
너무 사랑하는데 말로는 사랑이라는 말밖에 표현할수가 없네~^^
옆에 있으면 껴안아 줄텐데,,
아빠의 마음 우리 아들은 알지~
집에 늦게 들어가면 어느새 부쩍 커버린 아들 자는 모습에 아빠는 옆에서
아들 숨소리를 듣고 잘때가 가장 행복하단다...
지원이의 쌔근거리는 소리보다, 아들의 씩씩한 숨소리가 좋더구나..
오늘도 아들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아빠는 꿈속에서 종민이를 만나려 한단다.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