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8.16 17:17

조회 수 297 댓글 0

         

-보고싶은 나의 아들 인제에게-

 

인제야 아빠다.

말로만 들어봤던 중국이란 나라를 가게 되니 얼마나 감회가 새롭니...

우물안에서의 너의 꿈을 가지고, 우물밖으로 나아가, 그 꿈을 더욱 더

넓히려는 너를 보니 아빠는 인제가 대견 스럽구나.

항상 걷고.. 열차를 타고.. 먹는 음식도.. 생활환경.. 이 모든 것 들이

우리 아들을 힘들게 하겠지?

하지만 아빠는 믿는다!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아빠 곁으로 돌아올 때..

우리 아들은.. 한층 더 성숙한 아들이 되어있을 것이라는걸.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을

너에게 아빠는 이렇게 글이나마 우리 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구나. 14박~15일 동안 몸은 함께 하지 않지만,

우리 가족의 마음은 항상 인제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하면 된다.` 라는 우리 집 가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하면 된다라는 가훈아래... 무엇이든 노력을 해보도록 해라.

항상 건강에 유념하고  항상 웃는 모습을 잃지 말아라!

 

-나의 아들과 항상 함께 할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89 일반 2002.08.04 254
188 일반 2002.08.05 255
187 일반 2002.08.05 294
186 일반 2002.08.05 279
185 일반 2002.08.06 284
184 일반 2002.08.06 291
183 일반 2002.08.06 286
182 일반 2002.08.06 333
181 일반 2002.08.06 310
180 일반 2002.08.06 280
179 일반 2002.08.07 341
178 일반 2002.08.08 259
177 일반 2002.08.11 301
176 일반 김승준 2002.08.12 235
175 일반 2002.08.13 285
» 일반 ★인제아빠★ 2002.08.16 297
173 일반 혜숙승범경숙아 2003.01.10 379
172 일반 2003.01.10 309
171 일반 2003.01.10 321
170 일반 2003.01.10 276
Board Pagination Prev 1 ... 2118 2119 212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