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호야
운동화가 결국은 찢어 졋구나.
출말하는 날부터 빌었건만
발이 얼마나 시려우니 동상이나 않걸렸니
사줄걸 중학교에 들어가 사준다고 빡빡 우겼으니
얼굴은 트지않고 좋은데 얼굴이 밣지 않구나
많이 힘드나봐
힘내아들아
세상에 힘안들이고 거저 주어지는건 없단다.
설령 거저 주어진데도 그존귀함도 값어치도 모를걸.
내 힘으로 이루는 성취감은 자신감은 너만이 아는 최고의 선물이 않일까.
힘들게 왜 가냐고 하는애들은 평생을 살아도 모르는 돈주고도 못사는존귀한것이란다
엄마품에서 떠나 세상에 나가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법이야
좌절하지 안고 이러설수있는 힘과 용기를 배우지 않을까.
많은 형들 친구들 동생들 배우고 도와주고 가으쳐주고
엄마는 병호가 부렵구나.
찢어진 운동화로 무사히 완주하길.
하나님께 기도할께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09 일반 자빈이 보아라 엄아가 2002.01.07 570
208 일반 성빈이 오빠, 힘내 김성윤 2002.01.07 509
207 일반 사랑스러운 승은.승호.승재에게 김외숙 2002.01.07 671
206 일반 사진빨 직이네.....재혁,동혁... your Dad 2002.01.07 613
205 일반 사랑하는 작은아들 현기에게... 백현기 엄마,아빠가.. 2002.01.07 466
204 일반 정선민누나... 선민누나동생 2002.01.07 544
203 일반 기한아~~~ 신기한아빠 2002.01.07 451
202 일반 뽀헤헤헤 저게 사진이얌?? 안민깁 2002.01.07 476
201 일반 폼잡은 현기에게 박의근 2002.01.07 530
200 일반 사진 이쁘더라 백다은 아빠,엄마가 2002.01.07 837
199 일반 한내,한길 사랑하는 딸 아들 ! 엄마가 2002.01.07 633
» 일반 운동화가 찢어졋네 미안하다 엄마가 2002.01.07 681
197 일반 자랑스런 수지 화이팅! 엄마가 2002.01.07 614
196 일반 로마의 바티칸으로 엄마가 2002.01.07 772
195 일반 박현기에게 박의근 2002.01.07 584
194 일반 양호야!!! 양호에게 2002.01.07 639
193 일반 보고 싶은 아들 문영훈에게 문영훈 2002.01.06 807
192 일반 우와라싸! 창봉아!! 창열 2002.01.06 637
191 일반 보고파 나의아들 김양호 2002.01.06 768
190 일반 형보,상보에게 오병철 2002.01.06 650
Board Pagination Prev 1 ... 2117 2118 2119 212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