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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너희들의 소식이 한꺼번에
나흘치가 올라와 있더구나. 얼마나 반갑던지..
하루하루의 일정이 빼곡히 함께여행을 하는듯 느낄 수 있도록
자세하게 올려주신 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일지를 보며 다시한번 너를 그곳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들더구나
일지를 읽으며 엄마가 얼마나 행복하던지.
엄마가 한번도 가 보지 못한 유럽의  거리를 활보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단다.
너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좋겠다.
너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맘껏 즐기고 돌아와.
후회되지 안을만큼
안네의 집에는 들어 갔었니? (궁금) 돈 아까와서 안들어간건 아니겠지?
그런곳에 쓸데는 비상금을 활용해도되.
현지 물가가 생각보다 비싼것 같더구나.
너의 지혜를 발휘해서 쓸 곳과 안쓸 곳을 충분히 구분해서 사용하도록
하려무나.
물론 네가 잘~ 알아서 하겠지만..(엄마의 노파심)
암튼 즐거운 여행 확실히 즐기고 돌아오라는 엄마의 당부..
       수정이를 몹시 부러워하는 엄마가..
수정이를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부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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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89 일반 동욱, 싸랑하는 울 아들~ 김동욱 2008.07.21 389
288 국토 종단 더욱 씩씩해졌을 아들 시연아! 김시연 2010.07.30 238
287 국토 종단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이희동 2011.01.25 615
286 일반 다음엔 백두대간종주 어때? 김진훈 2006.08.11 235
285 일반 늘 이번 같기를....... 박한울 2009.07.27 214
284 국토 종단 네 이불을 세탁하며 나현준(한강종주) 2010.07.26 358
283 일반 네 번째 도전도 드뎌 끝이 보이는구나 박한울 2007.01.18 291
282 일반 네 목소리가 듣고 싶구나!! 오연선 2006.08.16 277
» 일반 넘 멋진 여행을 하고있는 부러운 수정이에게.. 신수정 2008.08.01 409
280 일반 넓은 가슴팍(?)의소유자 재용~~^^ 김재용 2008.01.23 601
279 국토 종단 너의 걸음이 밀양을 향할때 ^^ 임기환 2011.01.08 433
278 한강종주 너무나 보고싶은 아들....^^ 강정호 2011.08.11 431
277 국토 종단 낼끝나냐?♥ 정다울 2010.08.03 366
276 일반 낼 만나자 아들.. 백형찬 2008.08.03 392
275 국토 종단 남도현 잘지내냐 남도현 2011.07.23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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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일반 나 예진이야~ 김홍서 2006.01.12 358
272 일반 끝까지 홧팅!!! 안연희 2007.01.18 284
271 일반 꽃미남! 큰아들 홧팅!!!! 박주영 2008.01.05 224
270 일반 기용아 >ㅁ 박기용 누님 2006.08.03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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