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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이가 없는 큰집이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은 허전함을 느낀다.

말없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훈이 모습에 작은 엄마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먹고 싶은 것이 참 많구나! 집떠나면 고생이다라는 말을 절실히 느꼈겠지?

19일 돌아오는 현종이 형이랑 작은엄마도 듬직한 태훈이 보러 갈게

이제 3일 남았으니 끝까지 용기 잃지 않기 바란다.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하는 작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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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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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일반 사랑해~ 송현아 이송현 2006.08.08 339
327 일반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 고두현 맘 2006.08.15 263
326 일반 사랑하는 호중에게 이호중 2009.01.08 307
» 국토 종단 사랑하는 태훈아 보렴 작은 엄마야 이태훈 2012.01.16 473
324 일반 사랑하는 지수 , 선재 김지수,김선재 2008.01.17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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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일반 사랑하는 유남은에게.. 유영욱 2006.07.26 238
321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아들아 보고싶구나... 박용준 2011.08.12 368
32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영현이에게 선우영현 2012.01.12 528
319 일반 사랑하는 요셉아!!!! 임요셉 2009.08.11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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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주환아 유환아 정주환,유환엄마 2006.08.10 221
316 일반 사랑하는 아들 택용이 보아라. 정택용 2008.07.22 371
31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찬영아!! 박찬영 2010.07.26 263
31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중 김우중 2008.07.30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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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이승재 2010.07.23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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