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아들아 보고싶구나...

by 박용준 posted Aug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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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오일밤이나 집을떠나 혼자서 지내고 있는 우리아들이 이아빤 자랑스럽구나  비가 많이온다고 하는데 걱정이된다  아들.... 누구보다도 협동심 동료들에 대한 양보 미덕 기억하면서 고생이 좀 되더라도  인내심 극복스스로 하기 바란다.  사춘기란... 단어도  모두 땀흘려서 싹 날려보내버려 아빤 해단식때정말 우리사랑하는 아들 준이가 늠늠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보았슴. 좋겠다
몇칠 남지않는 교육훈련 행군할때 힘들고하면 엄마 아빠생각하면서 열심히해  사춘기란 단어도  싹 날려버려....
아들.. 이세상에서 엄마 아빤  박용준이란 우리아들을 제일 사랑한단다.
불교에서  아미타불  .... 깨달음 스스로 느껴행동하기 바란다.비가많이오는데많이 먹고 힘내.  우리아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