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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요셉아!!!!

by 임요셉 posted Aug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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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우리 요셉이,  벌써 이틀의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있겠지, 오늘 비가 많이 온다고 엄마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 요셉이 잘 했으리라 믿는다. 힘들지만 많은 것 경험하고 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면 좋겠다. 이제는 의젓하게 혼자힘으로 척척 알아서 하면 좋겠다.
오늘 많이 피곤하겠구나.
대장님 말씀 잘듣고 형,누나,친구들과 잘 지내고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기를 멀리서 아빠 엄마는 기도할께. 잘자라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