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by 최규완 posted Jan 09,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빠 생각이 맞다면 지금쯤 대구를 향해 열심히 걷고 있겠네. 아들은 걷는거는 잘 하니까 그 부분에는 걱정이 안되는데 내일 이후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걱정스럽다. 옷 든든하게 입고 알았지?
그리고 사진 찍을 때 김치~~~~~ 하라는데 아빠 말 디게 안듣는다. 청소년 반항하는거야? 이유없는 반항 하지 마 알겠지?
그리고 4대대 멤버구성이 좋아(^?^)  보낼 수 있을거 같네..가벼운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그리고 김치~~~~~ 사랑하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