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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호중에게

by 이호중 posted Jan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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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 첨 봤다.
반가웠고 너의 얼굴을 보니 우리의젓한 호중이더라.
힘내서 행군하고 몸조심하고 아침에 너의 편지를 읽었어.
호재는 오늘부텨 힙합댄스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아빠가 뭐든지 배우는 것은 좋은 거라고 오케이했고.
너 갔다오면 호재에게 배워.
내일 또 쓸게.
외국탐사여행보다 같은 국내탐사여행이라서 걱정이 덜 되는것같아.
잘자고  좋은 경치를 몸은 힘들겠지만 많이 보고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