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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수 , 선재

by 김지수,김선재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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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춥다고 하는구나.
힘들지는 않는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이구나.
사람은 마음먹기 달려있다고 하는구나. 아자!아자!
지수,선재!
경복궁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 많이 보고 싶구나.!
아빠는 너희가 목적지를 향해 마지막 한걸음까지 열심히 하고 있어 고맙고 감사하단다. 사랑하는 딸, 아들! 화~이~팅~
토요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