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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유남은에게..

by 유영욱 posted Jul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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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아!!
오늘 하루 잘 지냈니?
네가 없으니 집안이 허전하구나.
첫날부터 비가 내려서 힘이 들었을텐데
그래도, 잘 해냈을거라 믿는다.
남은아, 힘들때는 이런 생각을 하렴..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 알지?..^^*
어차피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즐겁게 시작하는게 좋겠지?
아빠는 네가 자랑스럽다.
건강하구라..

과천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