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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커버릴 태형이

by 또엄마가 posted Jan 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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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10흘동안을 못보내.
얼만큼 커있을까?... 아마도 키는 쬐끔이겠지만,마음은 형아보다도 훨씬 어른스러워질것같은 불길한 예감이...ㅋㅋㅋ
우리 태형이는 작으니까 귀엽고 예쁜게 트레이드마크인데, 너무 성숙해졌으면...어쩌지... 징그러워질것같은데....
그래도 태형이는 착한마음을 늘 가지고있어서,마음과 모습이 항상 "천진난만" 걱정안해 엄마는...
태형아 형아가 많이 보고싶대.
니가없으니깐, 엄마가 너무 심심하고 외롭단다.
다음부터는 태형이가 긴 여행갈때는 엄마도 따라갈거다. 알았지
태형아 이제 며칠 안있으면 오겠네.
오는날까지 몸 건강하게 오는거 잊지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