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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아 잘 잔니
오늘부터 천안에서의 일정이 시작되겠구나,
어제 너를 보내고 엄마 아빠 집에들어오니 11시더라
투투가 반기기는 했는데 너무 허전한거 있지
어서빨리 8일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한층 성숙된 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은데,
길을 걸으며 엄마가 던진 화두 생각해 보렴
태풍"펑센'이 올라 온다는데 아마 내일은
비를 맞으며 걷게 되겠지, 비맞으며 걷는것도 좋은 경험일꺼다.
건강하고
아빠는 작업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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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69 국토 종단 웃는행군동영상 ! 우는 대원들! 김민재 2010.01.17 341
368 국토 종단 울아들의 미소^^ 남우상 2012.01.17 508
367 일반 울보물2에게!! 박관현 2008.07.21 249
366 일반 울 아들 김태빈 화이팅!!! 김태빈 2007.07.23 433
365 국토 종단 우리집 기둥 성현아! 김성현 2011.07.30 209
364 일반 우리 희수 볼날 이제 일주일 남았네^^ 장희수 2007.08.17 327
363 일반 우리 재하에게 손재하 2009.07.23 169
362 일반 우리 아들 만날 날을 기다리며. 권순재 2008.08.01 294
361 일반 우리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24 231
360 일반 오르막 길였네!! 임채원 2009.07.29 175
359 국토 종단 오늘도 힘들었을 울~아들 재홍 임재홍 2011.07.24 269
358 일반 오늘 (17일)은 학교가 봄방학에 들어갔단다. 오연선 2006.02.17 319
357 국토 종단 옛길멋진풍경 이다빈 2011.01.12 367
356 일반 영웅이 되어 돌아오는 영운이를 기다리며... 최영운 2006.01.11 272
355 국토 종단 열기구에 띄어보낸 소원은 무었일까나 류호제 2010.01.11 212
354 일반 연희야!!지금 어디로 가고 있니?? 안연희(유럽2차) 2006.01.09 232
353 일반 연휘 도원 두소명 2009.07.31 361
352 일반 역시 최고의 아들! 화이팅! 박지환 2010.07.31 312
351 국토 종단 여기선 글쓰기가 되네.ㅋㅋ 예슬 2011.01.09 527
350 국토 종단 어디쯤 걷고 있을까? 18대대 나현준 2010.07.30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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