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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너무춥다..

by 김동연 posted Jan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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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광주는 오늘 아침까지(14일) 눈이 제법 많이 왔단다.
아파트도로가 미끄럼타기 딱~ 좋은  빙판이야..
오늘도 추위가 계속되서 엄마는 걱정이다...

동연아~~
어제 냉수마찰도 아니고,  얼음마찰을 하다니...
이 추위에...
본의 아니게 ..엄마도 오늘 차가운 물로 샤워를 했다...
이런 우연이 있을까?
오늘 수영장에서 샤워하는데.. 소각장에서 데워오던 샤워장 물이  소각장시설에서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해..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 찬물로 샤워를 했단다..
울아들은 야외에서 칼바람 맞으며  찬물도 아니고, 얼음으로 했는데..
참자...
그런데 너무 춥더라...
엄마 추운거 싫어하는지 알지...
울아들은 얼마나 추웠을까??

오늘 지금쯤  충청도로 올라갔겠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어..
울아들 힘내...
4일 남았다..
사랑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