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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정은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라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 행군의 첫걸음이 되었겠구나..
전화로 들리던 네 목소리도 짦지만 다른 어느때 보다 더 결의에 차 보이고 단단하다는 느낌이 전해오는건 보람찬 하루를 보냈기 때문인가??
매일 아무 생각 없이 걷던 걸음과 앞으로 행군을 하며 걷는 걸음과는 사뭇 다를거라 생각한다..
일정이 거듭될수록 내딛는 걸음이 자신과의 사투를 벌이며 그 한걸음의 의미를 부여하며 걷게 될 너희들을 생각하면 고생은 되겠지만 인생이라는 밭에 거름을 주는 시간이라 생각하니 엄만 미안하지만 뿌듯하다^^(엄마가 얄밉지??)
종찬아,,그 고통의 순간에도 네 자신과의 타협은 하지 말길 부탁한다..
무슨 말 인지 알지??
"적당히"란 없다 생각하길 바라고,,
끝없는 에너지가 저장돼 있는 네 자신을 맘껏 활용하고 옆에 대원들에게도 나누어 주면 너무 좋지 않을까??
엄마가 판에 박힌 이야기만 해서 미안하지만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기에 전해본다..
자,,그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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