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고 사랑하는 내 딸, 현결~!

힘들고, 상처도 생기고,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들텐데도

잘 이겨내고 있다는 네 펀지를 읽고보니

참 많이 미안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에

아빠 맘이 뭉클해지네..


쬐그맣고 겁많던 어린 아이가 

어느새 키도 생각도 엄마만큼 훌쩍 자란걸 보면

놀랍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항상 감사하고 자랑스럽단다.


어색해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아빠가 우리 딸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지?^^


이 시간도 행군에 전념하고 있을 우리 현결이~!!

남은 여정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고

이번 국토대장정을 소화하면서

고통을 견뎌내고, 친구들과 주변을 살피고 배려하면서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취감을 경험했으면 해~~


연우랑, 윤찬이랑 그리고 다른 대원들과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힘내고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주렴~


사랑한다~~♡♡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9 일반 사랑하는 허산이 허산 2002.07.26 375
408 일반 준수와 유탁이 김종선 2002.07.26 274
407 일반 희망을이야기하면... 이정일 2002.07.26 353
406 일반 광민아,지수야 아빠가..... 2002.07.26 270
405 일반 가징 귀한 보석... 박재근 2002.07.26 362
404 일반 똥빵구리 이유찬... 이 유찬 2002.07.26 591
403 일반 엄마 딸 아들~~ 방정숙 2002.07.26 312
402 일반 형택이 김형택 2002.07.26 340
401 일반 최형석&최다연 김민경 2002.07.26 586
400 일반 여석진_★ 이소은^ㅡ^ 2002.07.26 251
399 일반 구우빈 에게 구교길 2002.07.26 430
39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채호근 2002.07.26 262
397 일반 최 수빈 보아라 최경자 2002.07.26 262
396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395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6 292
394 일반 여석진 여소현 2002.07.26 465
393 일반 힘내라 민준. 승준아 기민자 2002.07.26 422
392 일반 나의 착한 아들 황우영 에게 아빠가 2002.07.26 374
391 일반 진호,우석에게 큰이모 2002.07.26 297
390 일반 우리수니는 조혜선이예요. 유영은 2002.07.26 342
Board Pagination Prev 1 ... 2107 2108 2109 2110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