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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장하다

by 감병호 posted Jan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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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새해 일출을 못보았다니 아쉽구나.
아빠 동생들 우리가족은 잘지내고 있단다
바다가 형아 보고싶다고 언제 오야고 자기도 형아랑 같이 가고싶다고
장하다 병호야
지금아이들은 고생이라고 않갈려고 하는데
도전하는 아들 모습이 자랑스럽구나.
엄마 또한 힘들일이 있어도 우리아들 생각하면서 도전하련다.
내가 남한테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것
어깨가 으쓱하고 멋진일 아니니.
국토 순례에 먼저간 선배로서
친구나 동생들께 힘과 용기를 주고 잘 보살펴주고 배려을 해주렴
체감온도가 10도나 된다는데 걱정은 되지만 장한 우리아들 믿는다
얼굴트지 않도록 로숀 잘 발라라
병호 화이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