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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아 너의 모습을 보고나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사서함의 너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도 안심이 되어 용성이를 만나러 왔다.
지금 밖의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가는데 우리 용성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어제 오늘 너의 책상을 정리하였단다. 너의 물건을 하나하나 치울때마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드라. 옆에 있을땐 너에게 몹시 화를 많이 냈었는데 왜이리 용성이가 보고 싶을까 ? 용성아 다녀오면 용성이도 형처럼 의젓하게 변해오겠지. 용성아 엄마도 많이 노력하고 노력할께 ... 우리 만나는 날까지 서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자 . 끝까지 잘 참고 인내하는 용성이가 되리라 믿는다. 용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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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09 일반 사랑하는 허산이 허산 2002.07.26 375
408 일반 준수와 유탁이 김종선 2002.07.26 274
407 일반 희망을이야기하면... 이정일 2002.07.26 352
406 일반 광민아,지수야 아빠가..... 2002.07.26 270
405 일반 가징 귀한 보석... 박재근 2002.07.26 362
404 일반 똥빵구리 이유찬... 이 유찬 2002.07.26 591
403 일반 엄마 딸 아들~~ 방정숙 2002.07.26 312
402 일반 형택이 김형택 2002.07.26 340
401 일반 최형석&최다연 김민경 2002.07.26 586
400 일반 여석진_★ 이소은^ㅡ^ 2002.07.26 251
399 일반 구우빈 에게 구교길 2002.07.26 430
39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채호근 2002.07.26 262
397 일반 최 수빈 보아라 최경자 2002.07.26 262
396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395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6 292
394 일반 여석진 여소현 2002.07.26 465
393 일반 힘내라 민준. 승준아 기민자 2002.07.26 422
392 일반 나의 착한 아들 황우영 에게 아빠가 2002.07.26 374
391 일반 진호,우석에게 큰이모 2002.07.26 297
390 일반 우리수니는 조혜선이예요. 유영은 2002.07.26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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