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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들 준영이에게 전하는 엄마의맘

by 엄마가 posted Jul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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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준영아!
힘들지만 그동안 무었을하며 왜 그렇게 생활해야만 했는지 생각좀 해보고
돌아왔으면 엄마는 더이상 바랄게 없단다.
여기서 포기하면 더 먼 훗날 어떻게 살까?
엄마,아빠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까하는 마음에 걱정이 돼.
소중한 아들 준영아!
엄마한텐 너무나 소중한 아들이기에 너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되겠다 싶어 너에게 그렇게 하는거야, 알지?
엄마 아빠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준영아!
이번 체험이 훗날 너의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와.
잘 해 내리라 믿는다.



소중한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