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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준영아!
힘들지만 그동안 무었을하며 왜 그렇게 생활해야만 했는지 생각좀 해보고
돌아왔으면 엄마는 더이상 바랄게 없단다.
여기서 포기하면 더 먼 훗날 어떻게 살까?
엄마,아빠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까하는 마음에 걱정이 돼.
소중한 아들 준영아!
엄마한텐 너무나 소중한 아들이기에 너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되겠다 싶어 너에게 그렇게 하는거야, 알지?
엄마 아빠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준영아!
이번 체험이 훗날 너의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와.
잘 해 내리라 믿는다.



소중한 아들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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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9 일반 사랑하는 딸 다연에게 엄마가 2002.07.26 378
428 일반 사랑하는올아버니에게 김민정 2002.07.26 296
427 일반 시인짱 2002.07.26 719
426 일반 사랑하는오빠에게 김민정 2002.07.26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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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일반 김준희 화이팅! file 김상명 2002.07.26 276
419 일반 덤의야 큰형이다 홍정욱 2002.07.26 307
418 일반 -여석진- 소은 2002.07.26 359
417 일반 자랑스런 내아들..전영아,전일아.. 한지숙 2002.07.26 484
416 일반 승헌아 승민아~~~ ^^ 아빠가 2002.07.26 531
415 일반 여석진 이강석 2002.07.26 285
414 일반 사랑하는 민선아 차민선 2002.07.26 456
» 일반 소중한 아들 준영이에게 전하는 엄마의맘 엄마가 2002.07.26 421
412 일반 막내둥이유정길에게 유연정 2002.07.26 254
411 일반 승헌아~ 승민아~~~ ^^ 아빠가 2002.07.26 458
410 일반 동주~~^^ 은지 2002.07.26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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