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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이 지났구나 어제 열대야의 밤속에서 천안의 밤하늘을 느껴 보았느냐???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 두 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아빠 엄마는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자랑스럽단다. 14박 15일 간 엄마 아빠를 떠나서 여러 사람과 사귈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선택 받은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승헌 승민아 우리는 항상 자유롭길 원하고 편안함을 추구하길 바라지만 규범이라는 것이 있기에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억제하는데 신경을 쓰곤 한단다. 이번 행사를 참여하는 두 아들들에게 바라는 것은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은 어려운 상황대로 느끼고 힘들면 힘든대로 느끼고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느끼고 고통스러우면 고통스러운대로 느꼈으면 한단다.
대 자연을 벗 삼아 걸을때 지겨우면 지겨운대로 아름다우면 아름다운 대로 느끼서 통제 속에서의 자유를 만끽하길 바란다. 그리고 15일 뒤 우리 만나서 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승헌 승민아... 원형이는 형아들을 찾고 보고싶어 한단다. 항상 힘들때는 방긋 웃는 말성쟁이 원형이를 기억하고 웃어 넘기길 바란다....... 단지 힘들어 짜증만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많은 것을 얻을 줄 아는 자랑스런 아들들이 되리라 굳게 믿고 있는 아빠 엄마 원형이는 승헌이 승민이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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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9 일반 사랑하는 딸 다연에게 엄마가 2002.07.26 378
428 일반 사랑하는올아버니에게 김민정 2002.07.26 296
427 일반 시인짱 2002.07.26 719
426 일반 사랑하는오빠에게 김민정 2002.07.26 243
4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국이에게 2002.07.26 704
424 일반 장한아들 아들 태훈에게 미첼 2002.07.26 323
423 일반 시헌짱! 2002.07.26 740
422 일반 한솔이에게 윤한솔 2002.07.26 365
421 일반 사랑하는 딸 다영이 에게.... 다영이 엄마 2002.07.26 303
420 일반 김준희 화이팅! file 김상명 2002.07.26 276
419 일반 덤의야 큰형이다 홍정욱 2002.07.26 307
418 일반 -여석진- 소은 2002.07.26 359
417 일반 자랑스런 내아들..전영아,전일아.. 한지숙 2002.07.26 484
416 일반 승헌아 승민아~~~ ^^ 아빠가 2002.07.26 531
415 일반 여석진 이강석 2002.07.26 285
414 일반 사랑하는 민선아 차민선 2002.07.26 456
413 일반 소중한 아들 준영이에게 전하는 엄마의맘 엄마가 2002.07.26 421
412 일반 막내둥이유정길에게 유연정 2002.07.26 254
» 일반 승헌아~ 승민아~~~ ^^ 아빠가 2002.07.26 458
410 일반 동주~~^^ 은지 2002.07.26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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