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혜정아!
너무너무 반가운 너의 편질 보았단다.
밤새 너에대한 그리움으로 편질 올려놓았었는데...
자고일어나보니 별동대 혜정 눈에 딱띄더라.얼마나 반갑던지
읽고는 또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잘있다고 하는데도 알수없게 눈물이 펑펑쏟아지더라 너무 보고싶어서 그렇겠지?
아마도 씩씩하게 무척이나 잘하고있을 혜정이지만 그래도 엄만 걱정된단다.
네가 한말처럼 스스로가 장하게 느껴진다고 하니 너무너무 고맙다.진짜루
엄마 아빤 언제나 우리집의 큰딸 혜정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거 알지 특히 아빤 말로표현은 안하시지만 혜정이에대한 자랑스러움이 아주아주 크시단다.
이제 목소리만 들으면 덜 걱정될것 같다. 기다리마 빨랑 녹음해놓으렴 애교있는 목소리 부탁하마ㅋㅋㅋ
민규좀 챙겨줘 알았지?빨래도 했다는데 민규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구나 한번 찾아가봐라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게 검게 그을린 너의 모습을 기대하며...아~~~~~~~~자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89 일반 "자랑스런" 박주영! 박주영 2005.08.17 220
488 일반 "일정표" 같은 마음의 부모님들 참조하세요 박수영 2006.08.16 1319
487 일반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길... 안진우(25대대) 2004.08.06 204
486 일반 "울집 똥깡아지들 혜정 민규보렴" 신혜정,신민규 2004.08.05 242
485 일반 "우렁찬 함성이 들리는 듯......!!!" 손대선 2005.08.07 212
484 일반 "역시 멋쟁이 장한 내아들 보시게나" 신민규 2004.07.31 338
483 일반 "엄마"대신 내이름을 불러죠-♡ 다은이^-^♡ 2003.01.17 229
482 일반 "앗,, 혹시 세림이 아빠 2002.08.01 246
481 일반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을~손대선" 손대선 2005.07.31 236
480 일반 "신" 3권 빌려놨다... 이용찬 2009.07.29 158
479 일반 "손대선 화이팅~~" 손대선 2005.07.31 144
478 영웅의 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의 가장 큰힘... 최민지공주님 2012.07.24 714
477 유럽문화탐사 "사랑해. 슬아야!" 에 딴소리만.. 1 권슬아 2010.08.01 582
476 일반 "사랑한다........대선아..!!!" 손대선 2005.08.06 140
475 일반 "뽀~너스 ^o^" 최찬 2003.08.06 232
» 일반 "별동대 혜정이 보렴" 신혜정 2004.07.29 195
473 일반 "반가운 아들 모습.........." 손대선 2005.08.01 158
472 국토 횡단 "미안해" 현규야 김현규 2011.07.28 339
471 국토 종단 "멋진창희"!!! 김창희 2012.01.07 301
470 일반 "머가 젤~머꼬 시프까...??" 손대선 2005.07.31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2110 2111 211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