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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by 정광민 posted Jul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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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광민아.
무더운날씨에 고생되지 먼길가는데 힘들고 어려움이 있어도 사나이의 근성과 용기로
잘참고 이정도는 할수있다는 용기를 내고
이 모든과정을 마치고나면 더크고 더 용기있는 멎있는 광민이가 되겠지
엄마 아빠는 씩씩하고 강한 우리아들이 자랑스럽다.
민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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